틴탑 니엘 화보 공개 /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틴탑 니엘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니엘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라이트 체이서(A LIGHTCHASER)'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니엘은 어둠 속에서 빛 한줄기로만 '니엘'이라는 자신을 표현해 냈다. 빛으로 한 쪽 눈만 강조 된 사진에서는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을 가리키고 있다. 또한, 가죽 재킷과 팬츠 의상을 입고 루즈 하게 몸을 기울이며 자신에 대해 말하려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니엘은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지난 솔로 앨범 타이틀곡 '못된 여자' 때 보다 조금 더 ‘딥하게’ 가려고 한다"라고 다음 솔로 앨범 준비에 대해 밝히며 "엄청 나게 무디고 느슨한 사람인데 일을 시작하면서는 완벽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무대, 노래에 있어서는 준비가 덜 된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무대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밝혔다.

어떤 남자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는 "어떤 사람이고 싶은지를 종종 생각한다.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고 싶고, 성공한 어른이 되고 싶다"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담백하게 말을 전했다.

한편 니엘의 화보와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017년 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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