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마크·주니어, 청량감 가득 '썸머 보이' / 사진 : 쎄씨 제공


갓세븐 마크, 주니어가 특유의 청량감을 내세워 '썸머 보이'로 변신했다.

최근 쎄씨는 갓세븐 마크, 주니어와 함께 해변으로 떠난 여름 휴가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모래 위 해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여름에 대한 기억을 묻자 마크는 "미국에 살 때 집 근처에 바다가 있었다. 그래서 피부가 까맣게 탈 때까지 하루 종일 해변에서 놀았다"며 지난 추억을 회상했으며, 주니어는 "할아버지를 따라 밤낚시를 자주 다녔다. 낚시에 서툴러 잘 잡지는 못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국내 콘서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마크는 "평소 함께 유닛 무대를 꾸며보고 싶었던 주니어와 무대에 올랐다. 밝은 느낌의 곡이었는데 오랫동안 계획해온 일을 팬 분들 앞에 보이는 것 같아 즐거웠다"고 전했다.

주니어는 "걸그룹으로 변신한 무대가 기억에 남는다. 창피하기도 했는데 팬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고 답했다. 주니어는 콘서트에서 여자친구로 깜짝 변신해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마크와 주니어의 화보 및 인터뷰는 쎄씨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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