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드라큘라'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드라큘라' 프레스콜이 열린 가운데 프로듀서 신춘수를 비롯해 주연 배우 김준수, 박은석, 임혜영, 강홍석, 진태화, 이예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뮤지컬 '드라큘라'는 주인공 '드라큘라'의 시간을 초월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로,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동명 소설을 천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의 음악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아 왔으며, 국내 초연에서도 웅장하고 환상적인 무대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1월 23일부터 2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 2주간의 한정된 기회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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