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몬스타엑스 화보 / 사진: 인스타일 제공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SING YOUR DREAM'이라는 타이틀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23인의 화보를 촬영했다.

2016년 원숭이 띠 해를 맞아 뮤지션들의 꿈을 인터뷰한 포트레이트 화보에는 씨스타의 보라, 효린, 다솜과 함께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엑시, 유승우, 브라더 수를 비롯해 보이프렌드, 몬스타 엑스까지 참여했다.    

새벽부터 촬영 스튜디오 현장은 스타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오랫동안 자신의 촬영 차례를 기다리면서도 불편한 내색 하나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바쁜 일정에 서로 만나지 못했던 동료 스타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삼삼오오 모여 스튜디오에 비치된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각자의 꿈을 세세하게 밝힌 이번 화보에서 씨스타의 보라는 "더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랩을 심도있게 공부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효린은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곳으로 여행을 가보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냈으며, 영화 <프랑스 영화처럼>의 개봉을 앞둔 다솜은 "가수, 연기, 예능 등 엔터테이너로 활발하게 활약"하기를 바랐다.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해 화제가 되었던 엑시는 현재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 준비 중으로 "팬사인회를 하고 싶다"라는 소박한 꿈을 드러냈다.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싶다"라는 보이프렌드, 지난해 갓 데뷔해 인기를 모으며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해 실력을 인정받고 싶다"라는 몬스타 엑스 등 뮤지션들이 말하는 자세한 꿈과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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