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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이홍기 "솔로 잘돼서 FT아일랜드도 잘 되었으면"
솔로로 데뷔한 가수 이홍기가 거친 눈빛으로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홍기는 최근 영국 라이선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12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서 강렬한 원색의 의상과 액세서리들을 매치한 이홍기는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홍기는 앨범 막바지 준비로 바쁜 스케줄 사이, 늦은 시간에 짬을 내 진행된 촬영임에도 열의를 불태우며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홍기는 요즘 빠져있는 음악 이야기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FT아일랜드의 메인 보컬로서 낸 솔로 앨범이 잘 돼서, FT아일랜드도 잘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홍기는 지난 18일 첫 번째 솔로 앨범 'FM302'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눈치 없이'는 이홍기의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살린 발라드로,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슬픈 감성을 대변한다.
한편 이홍기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2월호와 '데이즈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