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아이돌 연기 / 사진: 레인보우미디어 제공


걸스데이 소진이 단독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화보는 다채로운 느낌의 페미니즘 스타일을 담고 있다. 화보 속 소진은 블랙 원피스와 스타일리시한 헤링본 코트로 클래식한 무드를 선사했다. 런던에서 방금 귀국한 듯한 그녀의 에티튜드, 브리티시스타일의 공항패션으로도 손색없는 룩을 선보였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소진은 "JBT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눈길이 간다. 다시 학교에 가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하다"며 "확실히 어릴 때보단 더 재미있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소진은 최근 드라마에 출연하며 많은 시간을 대본을 보는데 할애하고 있다. 그는 주말이면 연기에 도움을 받고자 영화를 많이 보고 있다고 했다. 또, 걸스데이 멤버 유라와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찾아다니는 재미로 산다고 밝혔다.

한편 소진은 지난해 12월 가수 도끼와 함께 '파이낼' 앨범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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