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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베이글녀' 예원의 색다른 섹시함? '도도한 워킹레이디'
쥬얼리 예원이 '베이글녀' 면모 뿐만 아니라, 숨겨진 다양한 분위기를 어필했다.
최근 예원은 bnt와 함께 한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표정으로 아름다움을 뽐냈다. 예원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 따뜻한 코지웨어를 선보이는가 하면, 당당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워킹 레이디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섹시한 자태로 뜨개질하는 모습으로 언더웨어 광고와는 또 다른 섹시함을 드러냈고, 케이크를 먹는 모습은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이날 예원은 굵은 웨이브 헤어와 섹시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짧은 화이트 크롭탑 니트를 착용하고 뜨개질하는 모습으로 또 다른 베이글녀의 모습을 보여 색다른 섹시함을 선사한다.
화보 촬영 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원은 "과자나 가전제품 CF를 찍고싶다. 그래야 진짜 해냈구나, 스타덤에 올랐구나라고 느껴질 것 같다"며 광고 촬영에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소주나 맥주 광고도 들어오면 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사실 예전엔 '못 마시진 않아요'라고 말하고 다니고 그렇게 생각도 했지만 다음날 숙취로 고생한 뒤 술을 잘 못마신다는 걸 깨달았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맡겨만 주면 잘 할 자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예원이 광고 촬영 외에도 쥬얼리 활동에 대한 속내, 리얼버라이어티 '오늘부터 출근' 속 회사체험 등에 대해 털어놓은 화보는 bn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