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마왕 신해철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이 충격에 빠진 가운데 살아생전 모든 이들에게 귀감이 됐던 고인의 영정사진 속 모습이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하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故 신해철의 빈소가 마련되고 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 협착증 수술을 받은 후 퇴원했으나, 20일 새벽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해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을 치료를 했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마왕 신해철 별세에 누리꾼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마왕 신해철 별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왕 신해철 별세, 눈물 난다", "마왕 신해철 별세, 참 슬픈날이다", "마왕 신해철 별세, 부디 편히 쉬세요" 등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 오는 31일 9시에 진행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