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캡-창조, 급이 다른 클래스 '장난 아니에요'

그룹 틴탑이 화보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신곡 '장난아냐'로 인기몰이 중인 틴탑이 패션 매거진 <보그걸>과의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다른 가을에 어울리는 우수에 찬 남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니엘은 보라색 머리와 함께 블랙 재킷 스웨터 소재의 바지를 입고 신비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캡은 슈트를 입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등 멤버 고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각자의 비장의 무기를 묻는 질문에 니엘은 "창조는 참을성이 많다", 캡은 "천지는 지갑을 잘 연다", 엘조는 "리키는 점프력이 정말 좋다"며 서로를 칭찬했다.

또, 틴탑은 적극적인 태도와 예의 바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틴탑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걸>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