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삼매경에 빠진 JYJ /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제공


그룹 JYJ가 안무 삼매경에 빠졌다.

오는 16일 공개를 앞둔 YJ의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의 준비 과정을 담은 사진이 잇달아 공개되면서 큰 관심을 얻은 가운데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측은 JYJ의 안무연습이 담긴 사진들을 7일 오전 공개했다.

조직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JYJ 멤버들은 열심히 안무를 숙지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재중이 팬서비스로 하트를 선사하는 모습, 박유천이 기진맥진한 채 엎드려 있는 귀여운 모습, 그리고 김준수가 해맑은 표정으로 춤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들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조직위 측은 "전 아시아인들이 다같이 인천아시아드송 'Only One'의 안무를 따라하며,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쉽고 힘찬 안무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Only One 안무 너무 귀엽네요", "JYJ 이런 귀여운 매력도 있었네!", "국가를 대표하는 행사에 활동하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JYJ 김재중은 지난 5일 진행된 '2013 서울 드라마 어워즈'에서 한류 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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