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의 화보 / 사진 : 캠퍼스10 제공


걸그룹 에이핑크가 사랑에 빠진 캠퍼스걸로 변신했다.

에이핑크는 최근 매거진 <캠퍼스 10>과의 화보 촬영에서 교정에서 만나고 싶은 캠퍼스 소녀로 변신했다.

'Love me If you dar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에이핑크는 로맨틱한 블라우스와 스웨터, 카디건을 매치해 사랑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장장 9시간에 걸친 화보 촬영에서 에이핑크는 매혹적이고 분위기 있는 눈빛과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또, 쉬는 시간 마다 에이핑크는 노래를 부르거나 곧 있을 팬미팅에서 선보일 춤 연습을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띄우기도 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초롱은 "은지는 기가 센 사람, 남주는 교회 오빠, 나은이는 유쾌한 사람, 보미는 친구같은 사람, 하영이는 어른스러운 남자친구가 어울릴 것 같다"며 멤버들에게 맞는 남자친구 스타일을 추천해 주기도 했다.

스스로 상남자 성격을 가졌다고 밝힌 은지는 "하교 다닐 때 남자친구한테 주려고 머플러를 떴는데 아무말없이 가방에 넣어놓고는 '그냥 추울까봐 만들었어'라면서 툭 말하는 스타일이었다"는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이핑크의 화보와 인터뷰는 <캠퍼스 10>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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