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의 패션 화보 / 사진 : 인스타일 제공


2PM 택연이 여름이 끝나기 앞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tvN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연기돌로 변신한 택연은 최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의 화보 촬영에서 체크무늬 재킷과 니트, 남방을 레이어드 한 채 멋진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공개된 화보 속 택연은 한 층 멋진 외모와 함께 그윽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화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택연은 "지난 2년간 해외 투어를 하느냐 고국을 떠났고 그동안 연기가 너무 그립기도 했다. 촬영현장에서 밤새고 대본을 외우고 동료들과 매일 아침 에너지 음료 한 캔을 나눠 마시던 때가 생각났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택연은 개인 활동을 하는 시기라 2PM 멤버들끼리 단체 카톡방에서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응원을 주고 받고 있다고 밝히며 "어느 날에는 140개의 메시지가 와있기도 했다. 며칠 전에는 준케이가 <후아유>를 보고 있다며 TV 화면 사진과 함께 인증샷을 보내주기도 했다"며 2PM 멤버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뽐냈다.

한편, 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9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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