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비원에이포) 화보 / 사진 : GQ KOREA 제공


보이그룹 B1A4가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남성지 <GQ KOREA>와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B1A4는 패션 모델 빰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리더 진영은 "여러 분야의 활동들이 모두 재밌다. 하나하나 새로운 걸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고, 학교 축제에서의 연극을 통해 연기에 빠져 고등학교 2학년 목표가 연극학과에 들어가는 것이었다고 밝힌 바로는 "현재 <응답하라 1994>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또, 최근 기타를 배우고 있다고 말한 산들은 "어릴 때 잘 따랐던 이모님이 몸이 안 좋으셨는데 집에서 캐롤을 들을 때만은 참 밝으셨다. 나도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공찬은 "쉬는 것보다는 바쁜 게 더 재미있다. 활동을 안 하면 옆구리가 허전한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신우 역시 "지금 내 나이가 가장 불타오를 때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B1A4의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