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방문한 미란다 커와 손담비 / 사진 : MBC 뮤직 제공


가수 손담비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가 만났다.

MBC 뮤직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 팀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미란다 커 웰커밍 파티'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서 미란다 커는 직접 손담비와 이현이를 초대했고 동갑내기인 세 사람은 동서양을 넘나드는 우월한 미모와 비주얼로 보는 이를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란다커와 손담비는 서로의 나이가 같다는 걸 알자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가워했고, 미란다 커는 인터뷰 도중 손담비의 귀걸이(이어커프)와 네일아트를 콕 찍어 칭찬하며 서로의 패션 센스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11일 내한해 <손담비의 뷰티풀데이즈>를 비롯 KBS2 <개그콘서트>, tvN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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