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비에이피 공항패션 / 사진 : TS엔터테인먼트 제공


B.A.P(비에이피)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5일 B.A.P(비에이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공식팬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B.A.P 공항 출국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앞선 13일 '제 1회 인웨 V 차트 어워즈(Yinyue V Chart Awards)'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하는 비에이피의 모습.

사진 속 맏형 방용국과 힘찬은 시크한 블랙앤 화이트 패션과 달리 다정한 커플샷 분위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멤버 영재는 빨간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회색 가디건을 어깨에 둘러 훈남 선배의 정석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또한 그 뒤 젤로는 멜빵 팬츠를 입고 청색 모자를 옆으로 쓴 채 막내다운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종업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상하의 모두 청으로 매칭한 청청패션을 선보이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대현은 프레임 큰 썬글라스에 검정 페도라와 검정 바지와 신발, 청색 남방을 매칭하며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B.A.P(비에이피) 공항패션에 누리꾼들은 "대충 걸쳐도 대박!", "비에이피 공항패션 이대로 패셔니스타까지 갑니다", "방용국-힘찬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5월 시작되는 'B.A.P LIVE ON EARTH' 퍼시픽 투어를 앞두고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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