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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김재중, "연기 안했으면 지금도 '근육질' 몸"
김재중이 솔로앨범 'I'를 들고 록커로 돌아왔다.
최근 광화문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재중은 '근육질 몸'과 '마른 몸' 중 어느 쪽이 더 좋냐는 질문에 "사실 제가 지금 음반활동만 했다면 아직도 몸이 굉장히 컷을 거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일부러 (살을) 뺀게 아니라 조금씩 빠지더니 재생할 수 있는 미세한 근육조차 빠져버렸다. 운동해서 열심히 몸을 만들어도 작품에 들어가면 3개월 안에 다 사라져버린다"라며 "연기활동 꾸준히 하시며 십여년 간 꾸준히 근육질 몸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17일 첫 솔로 미니앨범 ‘I’를 발매했으며 지난 22일 집계된 한터차트에서 음반 판매 집계 6만장을 넘어서는 기록적인 초동물량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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