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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FT아일랜드, '아이돌과 밴드 사이' 중간 길을 걷다
보이그룹 FT아일랜드가 대중의 선입견에 솔직하게 답했다.
FT아일랜드는 최근 패션 매거진 <싱글즈> 1월호와의 화보 촬영에서 겨울에 잘 어울리는 매니시한 수트와 코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숙한 남성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6년 차에 접어든 FT아일랜드 다섯 멤버(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 송승현)는 아이돌과 밴드의 중간 길을 다짐하게 된 속내를 털어놨다.
FT아일랜드는 "그간의 선입견과 오해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아이돌을 넘어선 아이돌과 밴드의 중간 지점을 찾고자 했다. 그래서 좋은 곡을 선보이고자 자작곡에 열정과 노력을 쏟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인터뷰 내내 FT아일랜드는 장래에 대해서 진지한 답변을 보이며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추위에 늦은 밤 촬영에서도 단 한마디에 불평 없이 오히려 스태프를 응원하며 촬영장의 기운을 북돋았다는 후문.
한편, FT아일랜드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