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정용화 / FNC, 싱글즈 제공


‘씨엔블루’ 리더 정용화가 시크한 매력의 제복 화보를 공개했다.

‘밀크남’ ‘순수남’ 등 부드러운 이미지의 정용화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자기만의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제복’. 모던 밀리터리 룩으로 절제되고 각이 진듯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한 정용화는 의상의 컨셉에 맞게 포즈를 취할 때도 최대한 절제하며 눈빛과 표정 하나만으로도 카메라를 압도하는 듯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또 다른 의상에서는 중세기 귀족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용화는 매 촬영마다 단순히 포즈를 취하는 게 아니라 마치 연기를 하듯 감정을 잡으며 촬영을 진행해 극찬을 받았다.

마치 옛날 그림을 보는 듯한 고풍스러운 배경과 함께 정용화의 진지한 눈빛 연기로 더욱 완성도를 더한 이번 화보는 패션지 ‘싱글즈’ 1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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