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릭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샤이니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샤이니 월드 투 인 서울(SHINee WORLD Ⅱ in SEOUL)'이 열렸다.

이번 공연은 2011년 1월 열린 샤이니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반 만에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샤이니의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 무대 매너, 스타일 등을 만날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이번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후, 타이베이, 싱가폴 등 아시아 여러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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