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공유 호칭 / 사진 : 더스타 현성준 기자, star@chosun.com


29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점 크리스탈 볼룸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연출 지병현 김성윤, 극본 홍정은 홍미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수지는 공유를 부르는 호칭을 "아저씨"라고 거침없이 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뜻하지 않은 사고로 18세 고등학생 강경준(신원호)과 완벽한 전문의 서윤재(공유)가 영혼 체인지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홍자매의 신작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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