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스타 최수영 기자, star@chosun.com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써니, 유리, 서현, 티파니)가 14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마리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실명퇴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티파니, 태연, 서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근 해외에서는 연구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시력을 찾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러한 연구가 지원되지 않는 어려운 환경이다. 이에 소녀시대는 실명퇴치 연구에 관심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에 나섰으며, 소녀시대 멤버들 중 일부는 실명퇴치 본부에 꾸준히 기금을 보내온 사실도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친아버지인 실명퇴치 운동본부 최정남 대표는 멤버들에게 직접 위촉패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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