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9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2011 피스스타컵 왕중왕전 FC MEN과 미라클 FC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FC MEN의 JYJ 김준수, 비스트 이기광, 윤두준의 멋진 활약으로 전반 3: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후반 4:3으로 미라클FC에 역전승을 거둬 FC MEN이 통합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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