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인기그룹 카라가 1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두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될 이번 팬미팅에서는 카라의 라이브를 비롯해 미공개 영상과 사진 등이 공개될 예정이며 이 장면은 동시 통역과 함께 일본 전국의 83개 극장의 84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카라 구하라가 입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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