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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JYJ 김준수, '어떤 질문이 나올까?'
1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열린 대형 창작 뮤지컬 '천국의 눈물' 제작발표회에서 김준수가 질문을 듣고 있다.
시아준수가 '천국의 눈물'에서 맡은 역할은 '베트남에 파병된 한국군으로 우연히 만난 베트남 여인과 운명을 뛰어넘은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바치는 남자주인공 '준'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노래를 선보인다.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첫 공연이 열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은 베트남 전쟁 속에 피어난 가슴시린 사랑 이야기를 장대하게 펼쳐낸 대작 뮤지컬로 설앤컴퍼니와 크리에이티브프로덕션이 세계 시장을 겨냥해 선보이는 글로벌 뮤지컬로, 3년6개월간 준비기간을 거치고 5개국(헝가리, 뉴욕, 캐나다, 체코, 일본)을 방문하며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