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군 복무중인 이준기, 주지훈 등이 출연하는 6.25 제 60주년 기념 뮤지컬 '생명의 항해' 연습 현장공개가 5일 오후 서울 남산 창작센터에서 진행됐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자유를 갈망하는 한 가족이 힘든 조건을 딛고 흥남부두에 무사히 도착, 메러디스호에 탑승하여 거제도에 안전하게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중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오는 21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이준기와 주지훈이 다른 배우들과 함께 노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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