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여성듀오 다비치가 18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일광그룹 주최로 열린 소아암과 심장병 등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희망과 사랑 나눔 콘서트’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창사 이래 25년간 지역사회의 교육과 종교, 문화활성화를 위해 힘써 온 일광그룹은 그동안 3만 5,000여명의 독거노인, 장애우, 소년소녀 가장에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해왔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자선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사회 소외계층과 치료비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에 정성을 모아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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