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3일 오후, 서울 강남 소재 '르뉘 블랑쉬'에서는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 쥬얼리의 전 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의 사회로 '제아 ZE:A'(제국의아이들)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제국의아이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88년생 케빈은 180cm, 혈액형은 A형으로 롤모델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꼽았고 흘러가되 절제된 삶을 지키는 멤버가 되고 싶다고 했다.
문준영, 임시완, 황광희, 케빈, 김태헌, 정희철, 하민우, 박형식, 김동준의 9명으로 구성된 제아는 비주얼 강한 아이돌답게 데뷔 전부터 각종 광고 모델로도 두각을 보였으며, 15일 방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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