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배두나, 파격적 노출도 고품격으로 소화 [화보]
3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쥬얼 워치 에디션 커버스토리를 통해 배우 배두나의 화보 컷과 인터뷰, 2종 커버를 공개했다. 티파니앤코의 아이코닉한 주얼리와 함께한 배두나는 매 컷마다 몰입력 넘치는 얼굴과 태도를 보여주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최근 합류 소식을 알린 영화 '알파 갱'에 대해 "이런 작품 하나를 찾기가 정말 어렵다. '알파 갱'을 찍으며 내가 느낀 재미는 '린다 린다 린다'같은 작품을 할 때 리듬을 찾던 그 모습이다. 한동안 이런 리듬으로 연기할 일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마음껏 몸을 썼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더불어 "무엇보다 관객으로서 내가 보고 싶었던 밝은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어느덧 데뷔한 지 약 26년 차에 이른 배두나는 여전히 국내외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그런데 나는 정말 고난과 역경을 뚫고 성공하겠다는 열의가 없다. 그게 내가 갖고 있는 기본적인 나의 분위기일 테지만, 나 스스로가 굳이 불행하면서 엄청나게 몰아붙이고 싶지는 않아한다"라며 "그럼에도 늘 우리 고향집 같은 나의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내가 계속 (더 멀리) 나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그 어느때보다 애틋하고 소중한 마음이 빛나던 배두나와 티파니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쥬얼&워치 에디션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박지현, 너무 과감한 하의 실종…스타킹에 더 돋보이는 극세사 각선미
▶ 트와이스 모모, 호피무늬 브라톱에 드러난 꽉 찬 볼륨감…압도적인 글래머
▶ '윤정수 결혼설' 원자현, 과감한 오프숄더 비키니…완벽 S라인 몸매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