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오렌지 바지 입고 당당 포즈…모험적 순간 [화보]

배우 다니엘 헤니가 ‘모험적 순간’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

29일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GQ KOREA(지큐 코리아)’는 글로벌 스타로서 변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다니엘 헤니는 담담하면서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신만의 여정을 표현해 시선을 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끊임없이 도전과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답게, ‘쟁취하고, 끝내 이루는 모험적 순간’이라는 이번 화보의 무드를 완벽히 소화해낸 것. 동시에 계절감을 살린 블루 컬러의 다운 재킷과 니트 톱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다니엘 헤니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서치 2’, ‘도그데이즈’ 등에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다니엘 헤니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판타지 드라마 ‘휠 오브 타임(The Wheel of Time/시간의 수레바퀴)’ 시즌 3를 통해 다시 한번 막강한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극 중 모레인(Moiraine)의 수호자이자 무너진 MALKIER 왕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 랜(Lan)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97%까지 역상승하는 대이변을 일으킨 것. 또한, 다니엘 헤니는 JTBC4 ‘하고 싶은 거 다 해, 로스코’(공동연출 김선형)의 감독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반려동물과의 삶에서 우리가 쉽게 놓칠 수 있는 진짜 이야기들을 진정성 있게 담아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한 바 있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의 더 많은 화보 컷은 ‘GQ KOREA(지큐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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