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마리끌레르 제공


장률의 새로운 얼굴이다.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와 함께한 장률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Man in veil'. 빛과 그림자의 경계에서 자신의 형태를 흐릿하게 지우는 한 남자의 순간들을 담는 작업이 진행됐다.

공개된 흑백 화보에는 몽환적인 무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장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른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다가도 역동적이고 강인한 면모를 드러내는 등 그는 매 순간 자신의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률은 과감한 도전으로 촬영 내내 분위기를 압도했고, 그의 성공적인 변신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연신 이어졌다. 장률과 함께한 화보 및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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