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큐 코리아 제공

배우 박병은이 유일무이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 측이 배우 박병은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계 낚시왕’으로도 알려진 박병은은 촬영을 위해 실제 본인의 낚시 장비를 준비해 올 만큼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한정적인 수영장 촬영 속에서도 자유자재로 포즈와 표정을 구사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더하기도.

컷마다 생동감을 더한 것은 물론 특유의 위트 넘치는 모습부터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박병은만의 에너지 가득한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병은은 "지난해 10년 만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는데, 레드 카펫에 서고 영화의 전당에 앉아 영화가 여러 편 나오는 걸 보는데 소름이 돋았다. 맞다, 나 영화배우였지? 너무 잊고 살았네. 다시 제 심장이 뛰는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최근 영화 '로비'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것도 불사르는 능글맞고, 매운맛 캐릭터로 관객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누른 박병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는 무해한 매력의 캐릭터를 맡아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쉴 틈 없는 박병은의 행보는 계속 이어진다. 오는 5월 1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탄금'에서 홍랑(이재욱)과 재이(조보아)의 친부이자 상단의 수장이며 자신의 야망을 위해 냉정한 선택을 이어가는 심열국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색다른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박병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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