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Y매거진 제공

28일 'Y' 매거진이 배우 문우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수줍은 소년미부터 장난스러운 모습, 진지한 모습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감 없이 담아냈다. 평소 잘 착용하지 못했던 과감한 착장에 도전하며, 화보 촬영에도 연기만큼 열정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열혈사제2', '검은 수녀들', '트리거', '그놈은 흑염룡' 등 바쁜 나날을 보낸 문우진은 인터뷰 도중 작년을 돌아보며 "2024년엔 정말 쉼 없이 작품을 찍기도 했고, '열혈사제2'로 S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도 수상해 너무 뜻깊었죠. 또 중학교 마지막 학년이니 더욱 의미 있는 한 해였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연기에 대한 질문에도 "연기 학원은 아홉 살 때 몇 개월 다녀본 게 전부예요. 연기할 때 눈빛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들의 눈빛 연기부터 보고요. 카메라에 어떻게 하면 내 눈빛이 잘 담길지 고민해요. 예를 들어 언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게 좋을지, 언제 눈을 깜빡여야 하는지, 언제쯤 눈물을 흘려야 하는 타이밍인지 등등요"라며 연습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다가오는 3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어 설렌다며, 공부가 요즘 최대 관심사라고 전한 문우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Y' 매거진 1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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