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와 함께한 배우 이정재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정재는 어두운 밤 숲속에서 일어난 어떤 순간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정재는 꾸준히 좋은 필모그래피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그 판단 기준은 저에게 무조건 관객이에요. 저와 같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관객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요즘에 제일 힘들게 생각하는 건 뭔지, 가장 기쁘게 생각하는 건 뭔지, 가장 재미있게 생각하는 건 뭔지 그것만 보면 휠씬 더 쉽게 판단할 수 있죠. 제 기분과 제 상황에 집중하면 판단을 잘 못할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 2'를 앞둔 만큼 소감도 전했다. "촬영할 동안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하고 스태프들과 상의했겠어요. 그래도 이제 최선을 다해 촬영했으니 이제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건 홍보만 남았죠. 어떻게 봐주실지 하는 기대와 두려움은 사실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니까 제 손을 떠났다고 보는 거죠."

한편, 배우 이정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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