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해시태그 레전드 제공

려운은 최근 진행된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와 함께한 화보에서 강렬한 매력과 독보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브랜드 행사 참여에 이어 화보 촬영으로 홍콩을 두 번째 방문한 려운은 화보 촬영장에서 한결 여유로운 표정에 세련된 무드를 두루 담아내며 현지 스태프들을 단숨에 빨려 들게 만들었다.

공개된 화보에서 려운은 수트, 롱 트렌치 코트 등 다양한 명품 의상 착장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바디 피지컬과 강렬한 눈빛으로 화보를 완성해내며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려운의 훤칠한 바디핏과 또렷한 이목구비는 세련된 디자인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코드들을 더욱 빛나게 만들며 감각적인 화보가 완성됐다. 특히 쁘띠 스카프에 스팽글 의상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화보 장인다운 포스를 풍긴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려운은 “포스터와 꽃을 흔들며 제 이름을 불러주시는 팬들을 만나 정말 감사했다. 다시 방문해서 더 많은 소통을 이어나가고 싶다”라며 홍콩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에 매거진 기자는 현지에서의 려운 인기에 대해 “출연한 작품들이 홍콩에서도 방영되면서 인기가 계속 상승 중이며 이미 많은 팬덤이 형성됐다”라고 인기를 조명하기도 했다.

려운은 현장 밖에서도 늘 작품 보는 재미에 빠져있다고 털어놨다. “집에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인데 하루 7~8편 몰아볼 정도로 감상을 즐기는 편”이라며 “준비 과정에서 연기하는 태도와 방법을 배워가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것 같다”라며 매사 연기에 진심인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이어 홍콩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대세에 등극한 려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을 통해 대중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감각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려운의 화보와 인터뷰는 홍콩 매거진 ‘해시태그 레전드(#legend)’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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