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뷰티쁠 제공


위아이 김요한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대학체전:소년선수촌'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요한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김요한은 스포티한 룩을 시크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대학 체전의 맞춤 MC로서 활약하고 있는 김요한은 MC를 맡게 된 이유에 대해 "출연진들과 같은 또래이고 체육인이었기에 잘 공감할 수 있어 맡게 된 거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이던 시절을 회상하며 "'선수 시절에 나도 저랬지'하며 가슴이 뜨거워진다"라고 말하며, "가수가 된 걸 후회하지는 않지만 가끔, 그때처럼 열정을 품고 시합에 뛰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4년이 지난 김요한은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거 같다. 조금만 천천히 가면 좋겠다"생각하며 전했다. 처음 아이돌을 마음먹은 순간을 묻는 질문에는 "프로듀스X 시절 관중들이 저를 향해 환호를 해주던 순간, 그 함성에 전율을 느껴 아이돌을 꿈꿨고, 가수가 된 후에는 "팬분들 앞에서 콘서트할 때 가수가 되길 잘했다. 생각이 들며 팬들이 없었으면 자신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드러냈다.

국가대표 상비군, 가수 데뷔,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 등 한 분야에 도전하면 결국은 해내고 마는 동력에 대해 김요한은 "싱거운 대답이지만, 그냥 눈앞에 있는 것,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열심히 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김요한의 열정이 담긴 비주얼 화보는 '뷰티쁠' 4월 호 와 '싱글 플러스' 웹사이트(https://m.thesing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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