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김남주가 6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29일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극본 김지은, 연출 이승영·정상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법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는 전 심리학 교수이자 작가 '은수현'을 맡는다. 가만히 있어도 빛이 나는 사람이었지만, 4번의 유산 끝에 간신히 얻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아들 '건우'를 사고로 잃었다. 사고를 낸 가해자는 반성하지 않았고 그녀와 그녀의 아들을 조롱했으며, 결국 복수의 칼날로 가해자를 처단함으로써 전과자가 된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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