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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우 "'소년시대' 경태보다 악랄하고 비열한 악역 도전하고파"[화보]
이시우가 소년미를 풍겼다.
26일 패션 매거진 '럭셔리' 측이 배우 이시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시우는 다채로운 컬러의 의상과 포인트 메이크업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소년미와 시크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리시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이시우는 지난 2023년 방송된 드라마 ‘종이달’부터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소년시대’까지, 매 작품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화보 촬영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시우는,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나다움’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겸손한 마음으로 즐겁게 연기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소년시대’의 경태보다 악랄하고 비열한 악역에 도전해 보고 싶다. 혹은 코미디 작품도 해보고 싶다. 누구나 예상하는 역할이 아닌, 그 예상을 뛰어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시우는 현재 차기작 ‘완벽한 가족’ 촬영 중에 있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한 가족이 어느 날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서스펜스 드라마다. 이시우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선한 인성을 지닌 지현우 역을 맡아 출연한다.
한편, 이시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럭셔리’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