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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남편·아들과 케미? 우리 가족은 찐 F 모임"[화보]
배우 이미도가 창간 59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싱글 인 서울’에서 출판사 동네북의 편집팀장 ‘윤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이미도는 ‘주부생활’ 1월호 커버 촬영을 준비하며 “좋은 출발이 될 것 같아 정말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은 물론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미도는 ‘공감’을 통해 큰 힘과 위로를 얻는다며 감사한 마음을 깊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웃음을 자아내는 남편, 아들과의 완벽한 케미에 대해서는 “남편은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이다. 아들 도영이는 남편의 미니미로 얼굴도 성향도 많이 닮았다. 우리 가족은 찐 F의 모임”이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하루하루가 제일 예쁜 시기라 생각한다”라며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는 이미도는 2024년을 맞아 “좋은 작품을 만나고 좋은 역할을 맡아 정말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어려운 일이 있거나 고민이 될 때 해답을 내려주고 긍정적으로 답해주는 좋은 사람이 주변에 굉장히 많다”는 고마운 인사를 덧붙이기도 했다.
그 외 이미도의 소소한 일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는 ‘주부생활’ 1월호와 주부생활 앱,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