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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2' 이성민X겅수진→김신록, 차분한 무드 속 절제된 아우라[화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 시즌2’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7월호 화보를 전격 공개해 작품 밖에서 또 다른 매력의 케미를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하퍼스 바자’ 화보에는 이성민, 경수진, 이학주, 정진영, 김신록 배우까지 시즌2를 이끄는 명품 배우진이 총출동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배우들의 압도적 카리스마와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블랙과 화이트 룩으로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내뿜은 배우들은 ‘형사록 시즌2’와는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하퍼스 바자’ 7월호 내에는 배우 5인의 인터뷰 전문도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은 ‘형사록 시즌2’의 공개를 앞두고 작품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형사 ‘김택록’ 역의 이성민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추리가 필요한, 시청자가 범인을 계속해서 의심하는 이야기가 시즌1이었다면 시즌2는 첩보물에 가까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며 모든 것이 확장되어 돌아온 시즌2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다시 한번 추적을 시작한 ‘김택록’ 캐릭터를 향해서는 “‘택록’의 속내를 알 수 없도록 절제했다. 치밀하고, 은밀하게 범인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표현하려 했다”고 전해 모든 준비를 마치고 돌아온 ‘택록’이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번 시즌2에 여청계 신임 팀장 ‘연주현’으로 새롭게 합류한 배우 김신록은 “이성민 선배님과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부녀 사이로 만났을 때와는 또 다른 합을 맞췄다. 굉장히 새로웠다”라며 배우 이성민과 새로운 관계로 돌아온 이야기도 전할 예정이다. 이어 경찰계의 전설 ‘최도형’으로 분한 정진영은 “시나리오를 보고 모든 것이 의심스러운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재미있었다. 하나의 용광로 안에서 모두의 욕망이 다 끓으며 녹는 그런 이야기다”라며 시나리오부터 매료되었음을 밝혀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다섯 배우들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형사록 시즌2’는 협박범 ‘친구’의 숨은 배후를 쫓기 위해 다시 돌아온 강력계 형사 ‘택록’의 마지막 반격을 그린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다. 특히, 지난 시즌1보다 더욱 거대한 이야기를 예고,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전 세계 구독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탄한 연출은 물론 흡인력 있는 스토리, 여기에 빈틈없이 극을 촘촘히 채워 나가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형사록 시즌2’는 7월 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