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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홍콩 매거진 커버 장식…"죽기 전까지 연기가 최우선"[화보]
배우 정려원이 홍콩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한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정려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글로벌한 패션매거진 프레스티지 홍콩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한 그는 스타일리시한 무드는 물론이고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하며 자타공인 ‘패션 아이콘’의 명성을 입증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여유와 자신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정려원은 다양한 컬러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화이트와 브라운, 블랙의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면, 핑크빛 재킷을 입고 전매특허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역시 정려원’이라는 감탄을 절로 일으켰다.
특히, 그는 풍부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표정과 유니크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는데, 그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는 촬영장에 활기를 더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정려원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애정과 진심을 전하기도. 촬영이 시작되기 전 속으로 'I LOVE MY JOB'이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연기에 몰두한다고 밝힌 그는 “나는 죽기 전까지 연기가 최우선이 될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에 소중함을 느끼고 있으며, 연기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며 자신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한편 정려원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프레스티지 홍콩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