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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모두 나를 좋게 봐 줄 수는 없지만 '괜찮은 놈'으로 기억되고 싶다" [화보]
송승헌이 올타임 레전드 비주얼을 선보였다.
2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 호와 함께한 송승헌의 화보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화보 속 송승헌은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고정시킨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기도. 이어지는 사진에서 송승헌은 눈을 감은 채 깊이 있는 무드를 드러내는가 하면, 브이넥 니트를 착용해 은은한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와 캐릭터 '류석'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을 밝혔다. 또한 그는 어떠한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모두가 나를 좋게 봐 줄 수 없다는 건 알지만 '괜찮은 놈'으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송승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