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Q코리아 제공


이솜이 신비로운 매력을 뿜어냈다.

24일 이솜의 무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GQ와 함께한 작업으로, 그녀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무드로 화보를 완성했다. 거울을 빗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일정한 정처를 바라보며 도도한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가장 따뜻한 색이자 가장 이솜 다운 컬러를 보여준 이번 컨셉인 블루는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솜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길복순'부터 앞으로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여기에 살면서 점점 가치 있게 느껴지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날이 풀려서 걷는 날이 많아졌어요. 요즘은 흔해서 가지 않았던 길을 걸어요. 흔한 길을 가지 않았던 건, 너무 흔하기 때문에. 가깝고 흔한 길을 걸으면서 사람들을 많이 관찰해요. 그 길 위에서 각오와 패기를 되새기기도 하고요"라 답했다.

한편 이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GQ Korea 5월 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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