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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민 "누군가가 모티브로 삼는 배우 되길"[화보]
김강민이 성숙해진 무드를 뽐냈다.
18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3년 5월호를 통해 배우 김강민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드라마 SBS ‘스토브리그’로 데뷔한 김강민은 MBC '금수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등을 통해 신선한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번 ‘데이즈드’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성숙한 아우라를 뽐내다가도 나이에 알맞은 풋풋한 소년미를 선보인 김강민은 레더와 데님 재킷, 니트 등 다양한 소재와 실루엣의 의상 모두를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강민은 “처음 같은 어색함이나 낯간지러움은 없지만, 화보 촬영은 아무래도 주기적으로 하는 게 아니다 보니 익숙하진 않아요. 그래서 오히려 재밌게 했어요”라며 데이즈드와의 세 번째 만남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올해로 4년 차 배우가 된 김강민은 “누군가가 모티브로 삼는 배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지금은 그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한편으로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이 저를 보면서 자신감을 가졌으면 해요. ‘나도 했는데!’라는 생각이에요”라고 솔직담백한 생각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영된 tvN 드라마 ‘패밀리’를 통해 대중에게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인 김강민은 작품에 대해 “온 가족이 모여서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작품이다”라며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김강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5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