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루어코리아 제공


볼수록 빠져드는 '소니-주니' 자매의 화보가 공개됐다.

전소니는 최근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를 통해 친동생인 뮤지션 전주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며 자매의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그동안 전소니는 그녀만의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매력으로 다양한 컨셉의 화보들을 탄생시켰던 바, 동생의 매혹적인 무드까지 더해진 이번 화보 속 두 사람의 시너지가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다른 듯 닮은 전소니, 전주니 자매에게서 눈을 뗄 수 없다. 블랙 앤 화이트로 맞춰 입은 드레스부터 강렬한 레드 톤의 상의로 감각적인 시밀러 룩을 완성시키는가 하면, 손을 잡고 포옹을 한 상태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다정한 모습은 미소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인터뷰를 통해 “같이 일하고 화보를 찍는 게 어린 시절부터 꿈이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다정한 자매의 케미를 보여줬다.

'소니-주니' 자매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 컷은 <얼루어 코리아> 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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