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아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임시완과 설현이 '하트 장인'이 됐다.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극본 홍문표·이윤정, 연출 이윤정·홍문표, 이하 '아하아')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윤정 감독을 비롯해 배우 김설현, 임시완이 참석했다.

'아하아'는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김설현)과 삶이 물음표인 도서관 사서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 오는 21일 밤 9시 20분 ENA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지니TV와 seezn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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