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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아유미, 2살 연상 예비 신랑과 찍은 웨딩화보 공개
아유미가 몽환적인 분위기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30일 아유미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 속 아유미는 숲속에서 예비 신랑을 끌어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 아유미는 마치 숲의 요정이 된 듯 커다란 나무와 여러 야생화 사이에서 신비로운 무드를 뽐내고 있는가 하면, 예비 신랑과 함께 노을녘 해변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매거진 <웨딩21>에서는 아유미의 웨딩화보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 순백의 드레스에 파묻힌 아유미는 여신미를 자랑하며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재일교포 3세 출신인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0월 30일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웨딩21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