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6년 만에 다시 만난 남자 배구 선수 임성진의 성장을 담아 <데이즈드>와 함께한 화보 공개.

패션과 문화를 기반으로 매달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매거진 <데이즈드>가 배구선수 임성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6년 전 <데이즈드>가 패션 매거진 중 처음으로 소개한 배구 소년에서 어엿한 성인 국가대표 아웃사이드 히터(OH)가 된 배구선수 임성진. 2021-22시즌 올스타전에 ‘수원 왕자’라는 닉네임으로 출전했고, 첫 올스타전 출전에 MVP까지 수상했다. 이후 국가대표팀으로 AVC컵 경기에서 시원시원한 공격과 강력한 서브로 22-23시즌 많은 기대가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실력만큼이나 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뿐만 아니라 해외 팬의 마음마저 사로잡았고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만들어줬다. 덕분에 재미있고, 감사하게 경기에 임했고, 나중에 태국에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배구 시합이 아니더라도 다음에 또 만날 기회가 있다면 꼭 만나고 싶다.”라고 말하며 팬들의 대한 애정과 자신의 인기에 감사함을 표했다.

화보 속 임성진 선수는 화려한 콘셉트의 패션을 소화해내며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점점 여유롭고 즐거운 모습으로 임하며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솔직히 개인적 목표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개인의 기록이 모두 좋으면 어떻게든 이기고 좋은 성적을 내겠지만 기록적인 것 외에도 중요한 것이 많다. 기록이 전부는 아닌 것 같다. 이기는 경기를 하는 게 중요하다.”라는 경기에 대한 임성진 선수의 진심을 밝히며 다가올 프로배구의 꽃인 V-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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