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친코' 노상현, 독일 매료한 카리스마[화보]
‘파친코’의 배우 노상현이 해외 매체와의 화보를 공개하며 글로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노상현은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 매거진 <ICON>과 진행한 화보에서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렬한 눈빛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화보는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박해수와 유태오, 한예리,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등이 함께 참여한 '코리아 콜링(Korea Calling)' 한국특집호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바, 글로벌한 그의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한다.
공개된 화보 속 노상현은 모던하고 도회적인 분위기의 블랙 슈트에 캐주얼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후드티에 코트를 걸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노상현의 모습은 남성적인 카리스마는 물론, 무결점 외모와 훤칠한 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애플TV+ '파친코' 속 다정하고 올곧은 신념을 지닌 외유내강 이삭 역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 노상현에게 현장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극 중 불행의 나락에 빠진 선자(김민하)를 새로운 삶으로 이끈 구원자이자 평양 출신의 신실한 목사 이삭 역으로 활약한 노상현.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애플TV+ '파친코' 캐스팅 비하인드부터 연기에 관한 자신의 생각까지 진솔하게 표현하기도 했다.
이삭이라는 캐릭터가 왜 멋지냐는 질문에 "이삭은 한계를 뛰어넘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능력 선에서 늘 다른 이들을 도우며 세상을 변화시키려 노력해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처음에는 단순히 재밌어 보여서 시작했어요. 순수한 호기심이었죠. 그렇게 흥미를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지만 어느덧 일이 되며 얼마나 성공하고 싶은지, 내가 연기를 잘 하는지 생각하게 됐던 것 같아요. 그 다음 많이 노력했어요"라며 작품과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애플TV+ '파친코'에서 열연을 펼친 노상현은 이삭의 밀도 높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일정 기간 동안 유튜브에 공개했던 에피소드 1화의 조회 수가 공개 일주일 만에 560만 회를 넘어서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만큼 배우 노상현에 대한 해외 언론 매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배우 노상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ICO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