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차청화는 처음…"저는 아무리 봐도 배우를 해야겠더라고요" [화보]

차청화의 색다른 모습이 포착됐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많은 사랑을 받은 차청화의 <맥앤지나' 화보가 공개됐다. 차청화는 꽃을 이용한 화사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본연의 모습에 충실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차청화는 "그동안 제가 했던 역할들이 쌓여서 다음 역할을 하고, 그 다음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늘 최선을 다해서 소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아직 인생 배역은 오지 않았어요"라며 연기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드러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해 그녀는 "예능 프로그램은 평소에 만나볼 수 없었던 연령대나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에게 저를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라며 소감을 밝혔다.

배우 차청화의 화보가 담긴 <맥앤지나> 영탁호는 서울·경기 교보문고와 영풍문고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