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동계올림픽 파견 방송단 기자간담회 / 사진: KBS 제공


곽민정이 피겨스케이팅 해설자로 나선다.

4일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파견되는 방송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KBS는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위해 현지에 62명의 방송단을 파견, 올림픽의 감동을 안방에 생생하게 전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개·폐막식 진행을 맡은 송승환 해설위원을 비롯해 이강석, 이상화, 진선유, 이정수, 곽민정 해설위원, 이재후, 이광용, 남현종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이강석과 이상화는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자로 나서며, 진선유와 이정수는 쇼트트랙, 곽민정은 피겨스케이팅의 해설을 맡는다.

한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오는 2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해 2월20일에 폐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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